Notice: Use of undefined constant DOCUMENT_ROOT - assumed 'DOCUMENT_ROOT' in /www_root/include/header.php on line 4
탐조코리아

탐조코리아는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회원이시면 로그인을, 비회원이시면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세요.

한국의 새

곤줄박이
쿠릴열도 남부, 한국, 일본, 대만에서 서식한다. 지리적으로 9아종으로 분류한다. 국내는 울창한 산림, 야산, 등산로 주변에서 서식하는 흔한 텃새이다.
곤줄박이
  • Parus varius
  • 박새과
  • Varied Tit
  • L 13.5~14.5cm
서식
쿠릴열도 남부, 한국, 일본, 대만에서 서식한다. 지리적으로 9아종으로 분류한다. 국내는 울창한 산림, 야산, 등산로 주변에서 서식하는 흔한 텃새이다.
행동
나뭇가지에 앉아 딱딱한 열매를 부리로 망치질하듯 두들겨 까먹는다. 종종 땅 위에 내려와 버려진 음식물을 먹는다. 열매를 나무껍질이나 돌 틈에 감추어 두는 습성이 있다. 호기심이 많다. 둥지는 인가의 건물 틈, 썩은 나무구멍, 인공 둥지에 이끼류를 이용해 밥그릇모양으로 만들고 내부에는 동물의 털, 깃털을 깐다. 한배 산란 수는 5~8개 정도이며, 12~13일 동안 포란한다. 새끼는 부화 후 17~21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.
특징
다른 종과 쉽게 구별된다. 머리는 검은색이며 정수리 뒤쪽으로 엷은 황갈색 줄무늬가 있다. 이마에서 눈아래는 담황색을 띠는 흰색이며 멱은 검은색이다. 몸 윗면은 청회색이며, 몸 아랫면은 적갈색이다.
어린새
전체적으로 성조보다 흐릿한 색을 띤다. 머리와 멱은 거무스름한 색이며, 몸 아랫면은 엷은 적갈색을 띤다.